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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보현 객원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드레이먼드 그린은 이번 2022 NBA 파이널서 가장 주목을 많이 받고 있는 선수다. 그린은 분명 능력있는 선수다. 공격력이 탁월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전 포지션 수비가 가능할 뿐더러 워낙 탁월한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골든스테이트 시스템의 핵심으로 꼽힌다.

하지만 이런 그는 이번 파이널 무대에서 어딘가 산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평소 행실은 비슷하다. 경기 중 상대 선수 바지를 벗기려고 하고, 신경전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시비를 거는 모습은 어쩌면 평소의 그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그가 앞선 경기들과 가장 달라진 점은 경기력이다. 그린은 파이널 1차전서 야투 12개를 시도해 2개만 성공, 4득점을 기록하고 6반칙 퇴장당했다. 2차전서는 9점을 기록하며 1인분은 해냈지만 3차전서 더욱 끔찍한 모습을 보이며 2점 기록 후 6반칙 퇴장당했다. 그야말로 공격에서 구멍으로 전락한 그린이다. 정규시즌, 그리고 플레이오프 초반부만 하더라도 오픈 찬스에서는 간간히 슛을 성공시키는 모습이었는데 이번 파이널에서는 그런 모습은 기대하기 어렵다.

그야말로 산만한 모습이다. 경기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상대와의 신경전에 열중하고 있다. 오죽했으면 그린이 파이널 패배 후 개인 팟캐스트 채널에서 새 에피소드를 개시하자, 골든스테이트 팬들은 댓글로 "경기 준비보다 팟캐스트 준비를 열심히 해온 것 같다"며 쓴소리를 남길 정도였다.

이를 본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구단 전설 아이재아 토마스는 진심 어린, 따끔한 충고를 남겼다. 토마스는 우승 2회를 차지한 디트로이트 구단의 전설로서 올스타 무대를 12번이나 밟았었다. 그의 등번호 11번은 디트로이트 구단에서 영구결번 되어있다.

경기에나 집중하라는 것이 토마스의 충고의 요지였다. 현지매체 더 스포츠 러쉬의 10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토마스는 "NBA 파이널 무대는 얼마나 강력한 집중력을 보유하고 있는지에 따라 결과가 갈린다. 100% 상대에만 집중해서 그들을 봉쇄하는데에만 집중해야 한다. 만일 선수가 그러한 집중력을 잃고 세그릭 맥스웰에 대해 얘기하고, 팟캐스트를 하고, 상대 팬들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으면 집중력을 잃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혹평했다.

토마스는 "그린이 집중력을 잃었다는 근거는 박스 스코어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린은 3차전서 34분을 뛰고 4리바운드 3어시스트 2득점을 기록했다. 학창시절에나 기록할 뻔한 기록을 파이널 무대에서 기록하고 있다. 그는 집중력을 상실했다. 그린은 제일런 브라운, 제이슨 테이텀, 마커스 스마트에 대해 얘기하고 있지 않다. 세드릭 맥스웰, 팬들, 팟캐스트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고 짚었다.

실제로 토마스의 얘기는 반박할 만한 거리가 없을 정도로 맞는 얘기였다. 그린은 골든스테이트에서 너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선수다. 그린이 경기에 집중하지 못한다면 골든스테이트 입장에서는 입는 타격이 너무 커진다. 과연 그린이 집중력을 되찾고 다가오는 11일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리는 4차전서 평소의 모습을 보일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만일 골든스테이트가 4차전을 패배하면 시리즈 1-3 열세에 놓이게 되며, 사실상 우승 도전은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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